'비디오스타' 오정연 "체대 출신 발레 전공…엉덩이 힘 세다"

[엑스포츠뉴스 장유현 기자] '비디오스타' 오정연이 스페셜MC로 나섰다.

1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봄맞이 자극 특집! 몸찢몬GO' 특집으로 꾸며져 가수 박준형, 배우 이태임, 스포테이너 양호석, H.U.B의 루이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아직 부상이 낫지 않은 박소현을 대신해 스페셜MC로 오정연은 "드라마 끝난지 6개월이 됐다. 콜이 안 들어온다"며 아직 후속작 시나리오가 들어온 게 없음을 밝혔다.

특히 오정연은 "체대 출신이다. 발레를 전공했다"며 시범을 보여달라는 말에 "엉덩이 힘이 세다. 엉덩이로 지탱을 하는 거다"며 고난이도 동작을 보여줘 힙 파워를 인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장유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