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드욘슨, 바로셀로나 떠날수 있다?

[엑스포츠뉴스=황지선 기자] 유럽축구 소식을 일목요연하게 전하는 엑스포츠뉴스 '핫 클릭'입니다.

BREAKING GOSSIP: 유럽축구 속보 (이하 M은 백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20억 원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회장인 라몬 칼데론은 스페인의 한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합류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것에 대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Press Association 0913 BST)

CHELSEA MANAGER LATEST : 첼시 감독 후보

첼시는 아직 프랭크 레이카르트와 로베르토 만치니 둘 중 직접적으로 누가 감독이 될지는 말하지 않았지만 다음주에 인터뷰할 계획입니다. (The Sun)

TRANSFER RUMOURS : 유럽축구 이적설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는 만약 레알 마드리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요구하는 액수가 준비되었다면 이적을 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Various)

토트넘의 감독인 후안데 라모스는 포츠머스의 미드필더 라사나 디아라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Daily Mirror)

에버튼는 일요일에 있었던 트리니다드 토바고와의 경기에서 잉글랜드가 3-0 승리를 거둘 때 벤치에 앉아있던 3M(약 60억 원)의 평가를 받고 있는 피터보로의 골키퍼 조 루이스의 영입을 고려중입니다. (The Sun)

뉴캐슬과 웨스트햄은 아이두르 구드욘센이 바르셀로나를 떠날 수도 있다는 발언을 한 뒤 그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The Sun)

아스톤빌라의 감독인 마틸 오닐은 새로운 시즌에 앞서 선수 명단을 재구성하면서 뉴캐슬의 윙어인 제임스 밀러와 아스날의 수비수인 저스틴 호이트를 원하고 있습니다. (Various)

그러나 리버풀의 감독인 라파엘 베니테즈는 제임스 밀러가 리버풀로 오기를 희망합니다. 리버풀의 감독은 제임스 밀러나 에스파뇰의 스타 알베르트 리에라중 한 명을 영입하길 원하고 있습니다. (The Sun)

미들즈브러는 크루의 1M(약 20억)로 매겨진 스트라이커 Nicky Maynard의 영입 경쟁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Daily Mirror)

첼시는 7M(약 140억 원)에 칼리드 불라우즈를 마르세유로 보내길 원합니다. (The Sun)

새롭게 승격된 스토크시티는 입스위치의 스트라이커 존 월터스에게 1M(약 20억 원)의 이적을 제의할 것입니다. (Daily Mirror)

OTHER GOSSIP : 유럽축구 말-말-말

MK돈스의 감독인 폴 잉스는 주말에 블랙번과 감독직을 맡는 것에 대해 논의를 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Daily Mirror)

폴 잉스는 전 잉글랜드의 감독인 스티브 맥클라렌도 다음 블랙번의 감독자리를 원하게 되면서 그와 경쟁해야 할 것입니다. (The Sun)

AND FINALLY : '이런 일도 있었구나!'

에릭 칸토나는 영화촬영을 위해 맨체스터로 돌아올 것입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팬들의 투표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로 뽑힌 그는 자기 자신을 돌아보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Daily Mirror)

[사진=아이두루 구드욘센 (C) FC 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

황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