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원, '원라인' 무대인사 포착…빛나는 홍일점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왕지원의 영화 '원라인' 무대인사 장면이 포착됐다.

왕지원 소속사 측은 지난 1일 '원라인' 무대인사에서 찍은 관객들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원라인' 출연진 임시완, 진구, 박병은, 이동휘, 박종환, 왕지원 등 배우들은 서울, 수원, 죽전 등 많은 곳의 무대인사를 다니며, '원라인'을 관람하기 위해 온 관객 들에게 감사 인증샷과, 깜짝 선물을 나눠주는 등 감사함을 표현했다.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임시완)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장 과장(진구)을 만나 모든 것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해 펼치는 짜릿한 예측불허 범죄 오락 영화다.

극 중 왕지원은 해선 역을 맡아 민 대리의 대학교 친구로, 민 대리 옆에서 사기작업을 도와주는 척 다른 속내를 품고 있는 두 얼굴의 캐릭터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원라인'은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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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