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텝' 산다라박, 29일 V앱 스팟라이브 '마당발 인맥 자랑'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원스텝'(감독 전재홍)이 29일오후 7시, 네이버 V앱 스팟라이브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원스텝'은 사고로 모든 기억을 잃은 시현(산다라박 분)과 슬럼프로 인해 자기 삶의 전부였던 작곡을 할 수 없게 된 지일(한재석)이 만나 음악을 통해 서로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담은 작품.

'원스텝'이 이날 진행되는 VIP 시사회 레드카펫 행사 중 네이버 V앱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으로 관객들과 만나 다채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29일 오후 7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리는 '원스텝' VIP 시사회에는 전재홍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 한재석, 산다라박, 조동인, 홍아름과 영화의 OST에 참여한 김보경, 조성민, 김세헌 등이 참여해 영화 개봉을 앞두고 축하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또 장동건, 현빈, 주진모, 공형진을 비롯해 박한별, 세븐, 백아연, 슈 등등 연예계의 셀럽들이 총출동해 '원스텝'의 대박을 기원하고 응원해 주연 배우들의 스크린 행보에 힘을 더한다.

한편 V앱 무비채널을 통해 VIP 시사회 레드카펫 행사가 실시간 생중계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개봉을 앞둔 주연 배우들의 소감은 물론 각자의 캐릭터, 비하인드 스토리 등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로 풍성하게 채워질 이번 네이버 V앱 스팟라이브에서는 연예계 마당발인 산다라박이 깜짝 MC로 나서 '원스텝'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셀럽들을 직접 만나는 것은 물론 이들과 함께 누리꾼들과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마련돼 있어 기대를 모은다.

'원스텝'을 통해 완벽한 시너지를 선보인 한재석, 산다라박, 조동인, 홍아름의 유쾌한 에너지를 확인할 수 있는 이번 네이버 V앱 스팟라이브는 29일 오후 7시, 네이버 V앱 무비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스텝'은 오는 4월 6일 개봉해 전국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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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