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양, 꽃꽂이 인증샷 "행복한 봄 기운 만끽하세요"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레이양이 봄기운을 전달했다.

20일 레이양은 “봄꽃 향기 느껴지시죠? 오늘은 24절기의 네 번째 절기인 ‘춘분’입니다. 이제 밤과 낮의 길이가 같아지는 춘분도 되었으니 봄꽃들이 만개할 날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화사한 봄꽃 사진 보시고 행복한 봄 기운 만끽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레이양은 긴 생머리에 편안한 니트 차림으로 꽃꽂이에 열중하고 있다. 기존의 건강미 넘치는 머슬 미녀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청순하고 여성스러운 자태를 선보였다.

레이양은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리듬체조부 코치 성유희 역을 맡아 열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토비스미디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