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EXID, 컴백 활동 본격시동...'너목보4' 녹화 완료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음치를 가린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EXID는 최근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4' 녹화를 마쳤다. 게스트로 초대된 EXID 멤버들은 이날 패널들과 함께 음치와 실력자를 선별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엠넷 관계자는 17일 엑스포츠뉴스에 "EXID가 최근 녹화를 마쳤다. 컴백시기에 맞춰 방송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ID는 컴백을 앞두고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EXID는 '너목보4'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이다. 지난해 6월 발매한 'STREET' 이후 약 10개월만에 컴백하는 만큼 각오가 남다르다. 

EXID가 출연하는 '너목보4'는 이달 말 전파를 탄다.

한편 EXID는 오는 4월 컴백한다. 지난해 갑상선 기능 항진증을 진단 받은 솔지는 이번 활동에 함께 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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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