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안의 악마"…AOA 민아, '뭐든 물어뜯는' 반려견과의 일상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그룹 AOA 민아가 말썽꾸러기 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민아는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휴지 및 휴지심, 페트병 등 생활용품을 물어뜯고 있는 반려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검은색 소파 위에 선명하게 찍힌 개 발자국이 반려견의 장난기를 대변해 준다. 이어 "네 안의 악마", "빠직", "오늘은 혼자 자렴" 등 민아의 코멘트가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민아가 속한 그룹 AOA는 지난 11, 12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콘서트 '2017 AOA 1st CONCERT-ACE OF ANGELS'를 개최했다.

jjy@xportsnews.com / 사진=민아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