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유희열 마음 탕탕탕~" 여자친구 '스케치북'서 신곡 첫 무대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가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다.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여자친구는 7일 오후 진행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 참석한다. 이날 여자친구는 최근 발표한 새 앨범 타이틀곡 '핑거팁(FIGERTIP)'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여자친구가 첫 음악방송으로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선택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생방송이 아닌 녹화로 진행되는 터라 5일 후 전파를 타게 되지만, 팬들과 대중 앞에서는 처음으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기회가 되기 때문에 관심이 쏠린다. 여자친구는 '유희열의 스케치북' 이후 오는 9일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에일리 등도 출연한다. 11일 자정 방송된다.

한편 여자친구는 '핑거팁'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곡 발표 직후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으며, 파워시크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호평을 얻었다. 신곡 킬링파트 '탕탕탕'은 유해어가 될 조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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