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현아, 반전 수집광…심슨·캐릭터 인형 마니아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포미닛 출신 현아가 반전 취미를 공개했다. 

6일 방송한 tvN '명단공개 2017'에는 현아가 수집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현아는 인기 애니메이션 '심슨'캐릭터의 마니아로 집안 곳곳에 관련 캐릭터 상품으로 해뒀다. 담요와 팔찌, 폰케이스 등 작은 소품도 놓치지 않고 모두 '심슨'으로 채웠다. 

또 귀여운 캐릭터 인형들도 다수 수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무대 위에서는 카리스마 넘치지만 평소에는 '소녀감성'도 숨기지 않고 드러내고 있었던 것. 

한편 '명단공개 2017'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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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