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옥 측 "'이름 없는 여자' 출연 확정 NO, 논의 중"(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배종옥이 2년 만의 브라운관 복귀를 고민 중이다.

배종옥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관계자는 6일 엑스포츠뉴스에 "배종옥이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출연을 논의 중이다. 아직 출연이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배종옥은 극중 홍지원 캐릭터를 제안 받았다. 배종옥이 '이름 없는 여자'에 출연할 경우, tvN 드라마 '풍선껌' 이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된다. 배종옥은 그 동안 영화와 연극 활동에 집중했다.

'이름없는 여자'는 '다시 첫사랑' 후속으로 4월 말 첫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오지은이 여자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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