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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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문 불안 뉴캐슬, 메첼더 영입?

기사입력 2008.04.10 15:45 / 기사수정 2008.04.10 15:45

황지선 기자



TRANSFER RUMOURS : 오늘의 이적설
(아래 1M은 백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20억 원입니다.)

[엑스포츠뉴스=황지선/박재형 기자] 웨스트햄의 감독 앨런 커비쉴리는 아르헨티나 스트라이커 마우로 자라테를 위해 18m를 제의할 계획입니다. 그 21세 선수는 현재 카타르의 알사드에서 버밍엄으로 임대 중입니다. (The Sun)

뉴캐슬은 10M의 독일 수비수 크리스토프 메첼더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이 6피트 4인치 센터백은 이번 시즌 레알 마드리드에서 단 11경기에만 나타났습니다. (Daily Star)

첼시의 4M 정도의 십대 스트라이커 스콧 싱클레어의 영입을 사이에두고 이번 여름에 FA컵 결승팀인 포츠머스와 로이킨의 선더랜드가 경쟁 할 것입니다. (Daily Mirror)

위건의 감독 스티브 부르스는 맨체스터 시티가 5M보다는 더 많이 주어야 위어 안토니오 발렌시아를 데려 갈수 있을 것이라고 경고 했습니다. "제가 발렌시아에 대해 5M의 제안을 들었을때, 저는 웃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The Sun)

번리는 눈 밖에 난 셀틱의 공격수 데렉 라이오던에게 새로운 제의를 할 준비가 됐습니다. (The Sun)

데렉 라이오던은 오늘 언론에서의 선수들의 비판과 미납한 벌금을 뒤로 미뤄두고 셀틱의 감독 고든 스트라칸과 대면을 하고 이야기를 나눌 것입니다. (Daily Record) 

칠레의 스트라이커 Mauricio Pinilla는 그의 고향에 있는 2살 된 딸을 돌보기 위해 하츠를 떠날 것입니다. (daily Express)

Jean-Claude Darcheville는 잉글랜드, 프랑스, 그리고 스페인 클럽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레인저스와 새로운 계약을 맺을 것입니다. (Various)

오스트리아의 레드불 잘즈부르크는 울버햄튼의 주장 Karl Henry를 이번 여름에 영입할 계획입니다 - 그 가능성이 있는 선수는 유럽축구의 희망이기도 합니다. (Daily Mirror)

스티븐 피에나르는 에버튼의 확실한 제의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는 떠날 것입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임대중인 그 윙어는 2.4m면 계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The Sun)

리버풀은 지금 레크레아티보 우엘바에 임대중인 플로랑 시나마 퐁골레에 대한 발렌시아와 AT마드리드의 7.2m의 제의를 거절했습니다. (Daily Mirror)

선더랜드는 (특히 서런던 클럽과의 강등권 싸움에서 졌을 경우에) 2.5m 정도의 풀햄 미드필더 지미 블라드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Daily Express)

아스톤 빌라는 바이에른 뮌헨의 1.5m 정도의 라이트백 윌리 사뇰에게 관심이 있습니다. (Daily Mail)

OTHER GOSSIP : 유럽축구 '말말말'

화난 볼튼의 팬들은 개리 멕슨과 단장 Phil Gartside를 쫓아내기 위해 청원과 항의를 위한 조직을 만들고 있습니다. (Daily Mirror) 

풀햄은 감독 로이호지슨이 전 미드필더 존 콜린스로 대체될 것이라는 것을 부정했습니다. (Daily Telegraph)

그중 볼튼은, 개리 맥슨의 대체자로 나이지리아의 23세 이하 국가대표 감독인 Samson Siasia가 물망에 올랐다는 것에 대해 반박했습니다. (Daily Telegraph)  

첼시의 골키퍼 페트르 체흐는 팀 동료 탈 벤 하임과 충돌하는 사고로 인해 얼굴을 50바늘을 꿰맨 뒤 2주 뒤에나 경기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는 얼굴 보호대와 헤드기어를 함께 쓸 것입니다. (The Independent)

이탈리아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인 억만장자 조지 소로스는 이번 주말엔 로마의 인수를 마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Daily Telegraph) 

뉴캐슬의 감독 케빈 키건은 윙어 데미언 더프에게는 여전히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의 미래가 있다고 보장했습니다. (The Independent)

AND FINALLY : '이런 일도 있었구나!'

로마의 감독 루치아노 스팔레티는 그의 선수들의 크리스티아노 호나우두의 개인기를 비난한 것이 잘못된 것임을 인정했습니다. "우리도 가끔은 평소답지 않게 그럴 때가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Daily Star)

QPR의 감독 Luigi Di Canio는 프레스톤과의 챔피언십 경기전 식사를 마치고 강도의 습격으로 인해 타박상을 입고 떨었으며 오전 3시까지 사고에 대해 경찰서에서 보고 해야만 했습니다. (Daily Mirror)

프랑스 축구 잡지의 측정에 따르면 LA 갤럭시의 영국인 데이비드 베컴은 연봉이 24.7m로 비틀거리다가 다시 호나우딩요를 넘어 최고의 부자 축구선수가 되었습니다. (Various)



황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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