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한다, 광희야"…추성훈X광희, 소속사 동료 됐다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광희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추성훈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환영한다! 광희야"라며 "Welcome to Bonboo Entertainment!"라고 환영인사를 건넸다. 

이날 광희는 추성훈, 야노시호 등이 소속된 본부이엔티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스타제국을 떠나 새로운 둥지에 안착했다. 추성훈과 광희는 과거 SBS '정글의 법칙'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밝은 표정의 추성훈과 광희의 모습이 담겼다. 

본부이엔티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광희가 오는 3월 군 입대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마무리를 잘 하도록 도와준 뒤 제대를 하면 이후 계획을 잘 짜려고 한다"고 전속계약 이후 계획에 대해 밝힌 바 있다. 

한편 본부이엔티에는 추성훈, 야노시호, 추사랑, 김동현, 가희, 리키김, 정다래, 김하나, 강경호, 배명호 등이 소속됐다.

sohunpark@xportsnews.com /사진=추성훈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