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애♥전종환, 결혼 5년 만에 부모된다…"가을께 출산 예정"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문지애와 전종환이 부모가 된다.

M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문지애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문지애는 현재 임신 11주째로, 가을께 출산 예정이다"고 7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문지애는 지난 2012년 5월 MBC 아나운서국 1년 선배인 전종환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결혼 5년 만에 들려온 기쁜 소식인 셈.

문지애는 지난 2006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보도, 교양, 예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했다. 지난 2013년 프리랜서 선언 후 현재는 유재석, 씨앤블루 등이 몸담은 FNC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있다.

전종환 아나운서는 2005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11년 10월 사내 직종전환공모에 응시해 보도국 기자로 전직했으며, 사회 2부 기자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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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