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이보영 '귓속말'서 재회하나…이상윤 측 "제안 받고 검토"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내 딸 서영이'의 이상윤과 이보영이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에서 재회할까.

19일 이상윤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 측은 "'귓속말' 제안을 받은 것은 맞다. 검토하고 있으며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귓속말'은 박경수 작가의 신작으로 관심을 끈 작품. 이보영의 안방 복귀작이다. 앞서 '내 딸 서영이'에서 이보영과 호흡을 맞추며 40%가 넘는 시청률을 함께 일궜던 이상윤이 '귓속말'로 이보영과 재회할 것인지 관심을 끈다. 이상윤이 출연을 결정할 경우 KBS 2TV '공항 가는 길'이후 6개월 만에 안방 복귀를 하게 된다. 

'귓속말'은 '피고인'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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