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진세연, 쥬얼리S 백업댄서 출신…앳된 모습 '눈길'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진세연의 반전 과거가 공개됐다.

16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7'에서는 연예인이 되기 전 특이한 직업을 가졌던 스타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진세연의 반전 이력은 바로 백업 댄서다. 15살에 길거리 캐스팅된 진세연은 소속사 스타제국의 연습생으로 합류했다고 한다. 연습생 3개월 만에 쥬얼리 유닛 그룹의 백업 댄서로 무대에 섰는데, 우연한 기회에 화보 모델로 발탁되며 배우의 길을 걷게 됐다고.

한편 김민석은 2012년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밴드'로 데뷔했는데, 2011년 Mnet '슈퍼스타K 시즌3'에 참가한 전력도 있어 화제가 됐다. 하지만 진짜 놀랄만한 전직은 바로 요리사. 5년 동안 현업에 종사, 이후 작품에서도 요리 실력을 뽐낸 바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