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컷] '낭만닥터' 유연석·양세종, 멱살잡이 포착…무슨 일?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유연석과 양세종이 티격태격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6일 방송을 앞두고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측은 대립각을 세운 유연석과 양세종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연석이 양세종의 멱살을 거세게 쥐고 분노를 표출하는 모습이 담겼다. 보는 이들마저 움찔하게 만드는 것. '낭만닥터 김사부'를 통해 서로 다투면서도 은근한 브로맨스를 선보였던 두 사람들의 다투는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사 삼화네트웍스 측은 "본편 마지막 회인 20회에서는 강동주(유연석 분)가 도인범(양세종)으로부터 우연히 새로운 사실을 전해 듣고서 흥분과 혼란스러움을 겪게 된다"며 "20회와 번외편만을 앞두고 있는 ‘낭만닥터 김사부’가 어떤 엔딩으로 시청자들과 작별을 고할지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낭만닥터 김사부'는 16일 최종회가 방송하며 오는 17일에는 번외편이 안방을 찾는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삼화네트웍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