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우희진 "후배 아이유에 많이 배웠다" 극찬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우희진이 가수 아이유를 칭찬했다.
 
4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에서는 시간이탈자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우희진과 조미령의 과거 사진이 공개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희진은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호흡을 맞춘 아이유에 대해 "후배지만 많이 배웠다. 굉장히 성실하고 근성도 있고 연기를 하다가 마음에 안 들면 '다시 한 번 가겠습니다'라고 한다. 그 용기에 다시 하면 잘해내더라"라며 칭찬했다.
 
이에 오만석은 "신인 때는 함부로 말 못한다"라며 맞장구쳤고, 우희진은 "이번에 콘서트 했다. 초대받아서 갔는데 2시간 공연이었다. 그 전날 3시간을 했다더라. 그날은 2시간 콘서트인데 4시간을 했다. 팬들이 원하는 걸 다 하더라"라며 덧붙였다.
 
또 이영자는 "내가 알기로 아이유가 44사이즈인 걸로 알고 있다. 내공은 88사이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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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