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연기대상' 정다빈·구건민 아역상 수상 '깜찍'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아역 배우 정다빈과 구건민이 아역상의 기쁨을 안았다.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MBC 공개홀에서 진행된 2016 MBC 연기대상에서 '워킹맘 육아대디'의 구건민, '옥중화'의 정다빈이 아역상을 받았다.

구건민은 '워킹맘 육아대디' 팀에 고마움을 전하며 귀여움을 뽐냈다. 정다빈은 "옥중화로 이 상을 받게 돼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대상은 2014, 2015년과 마찬가지로 100% 실시간 시청자 문자 투표로 결정된다. 후보는 생방송 중 공개된다. 

진행은 방송인 김국진과 배우 유이가 맡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