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빅뱅, 세븐틴 누르고 1위…이어지는 괴물 행보 (종합)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빅뱅이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했다. 

2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빅뱅의 '에라 모르겠다'가 세븐틴의 '붐붐'을 꺾고 1위에 올랐다.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B1A4, 세븐틴, 펜타곤, 여자여자, 비하트, 엠팩트, 스누퍼, 더 이스트라이트, 임팩트, 배드키즈, 보이스퍼, 크나큰 등이 출연했다.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진 '엠카운트다운'은 스페셜 이벤트가 진행되기도 했다. 세븐틴은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의 '쇼 미 유어 러브'를 재해석해 무대를 꾸몄으며 라붐과 업텐션은 크리스마스 듣기 좋은 노래를 선곡했다. 


라붐은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무대로 상큼한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선보였으며 업텐션은 캐럴 매들리를 선사했다. 

B1A4는 '거짓말이야'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겨울 감성을 선보였으며 펜타곤은 '감이 오지'로 화끈한 퍼포먼스를 자랑했다. 

천둥은 '사인(SIGN)' 무대를 통해 엠블랙 당시보다 강렬해지고 성숙해진 변신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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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