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브로' GOT7 JB, B.A.P 영재 위한 셰프 변신 '동갑 케미'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그룹 B.A.P 영재와 GOT7 JB가 동갑내기 절친의 케미를 자랑했다. 

영재와 JB는 MBC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의 열두번째 멤버로 출격하여 둘만의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있다.
 
파티룸의 로맨틱한 분위기에 빠져 오붓한 시간을 보내던 두 사람은 테이블에 놓여져 있는 진실게임 카드를 발견했다. 이에 영재와 JB는 흥미진진한 표정으로 카드를 하나씩 뽑아 질문에 답하기 시작했다.
 
두 사람은 "나의 이상형은?", "이성의 어떤 부분을 섹시하다고 생각하는가?", "이성에게 차였던 경험을 생생하게 재연하기" 등 심상치 않은 미션과 질문들에 당황하는 것도 잠시 갈수록 더욱 솔직해지는 서로의 대답에 영재와 JB 둘 다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살벌한 진실게임의 질문에 영재와 JB가 어떤 대답을 했을지 궁금증이 더해지는 가운데 제작진은 영재만을 위한 일일 셰프로 변신한 JB의 로맨틱한 저녁 준비 과정 역시 공개될 것이라 밝혔다. 
 
'꽃미남 브로맨스'는 네이버 TV캐스트, V앱, 유튜브를 통해 20일 오후 11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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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