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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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안혜경 "조정석 같은 기자? 실제론 없어"

기사입력 2016.12.14 07:53 / 기사수정 2016.12.14 07:58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안혜경이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 관해 이야기했다.

방송인 안혜경은 13일 방송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 속 공효진의 캐릭터 표나리가 자신을 모델로 한 것이라고 밝혔다.

안혜경은 "드라마 만들기 전 작가들이 나와 사전 인터뷰를 가졌다. 드라마에 반영된 부분이 많다"며 "나도 표나리처럼 아나운서 준비하다 떨어지고 기상캐스터가 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박나래는 "혹시 조정석 같은 기자가 있냐"고 물었고 안혜경은 단호하게 "없다"고 답해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배우 김진, 양미라, 배우 겸 가수 이수완이 출연했다. 이수완은 과거 MBC '서프라이즈'에서 재연배우로 활동하며 사랑받았던 이중성의 새로운 이름. 현재는 쇼호스트 연수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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