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놀이패' 측 "이상민·솔비·세정, 현재 '꽃놀이패' 녹화 중"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이상민, 솔비, 구구단 세정이 '꽃놀이패'에 출연한다.

13일 SBS '꽃놀이패'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상민, 솔비, 세정이 현재 '꽃놀이패' 녹화에 참여중이다. 이상민과 세정은 12일 오전 녹화부터 함께 했으며, 솔비는 이날 오후 몰래 온 손님으로 합류했다.

솔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정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우린 취침 준비 중, 여기 너무 좋아"라고 게재한 글에서 이들의 여정을 짐작할 수 있다. 

세 사람은 모두 2016년 예능을 통해 발군의 활약을 보여줬다. 이상민은 JTBC '아는 형님', Mnet 음악의 신2'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솔비는 MBC '진짜 사나이2'에서 보여준 '로마 공주'라는 독특한 캐릭터로 예능 프로그램 게스트로 활약했다.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처음으로 얼굴을 내비친 세정 역시 KBS 2TV '어서옵쇼'에서 고정 패널로 활약하며 예능감을 인정받은 상태. 이에 이들이 '꽃놀이패'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 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들이 출연하는 '꽃놀이패'는 이날(13일) 오후 4시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V 라이브를 통해 운명투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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