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단공개' 에릭, 드라마부터 예능까지 2016년 빛낸 '안방의 왕자'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에릭이 2016년을 빛낸 스타 5위에 올랐다. 

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올해도 수고했어! 2016 빛낸 스타들'이란 주제가 그려졌다. 

5위에는 에릭이 이름을 올렸다. 에릭은 드라마 '또 오해영'에 출연해 달콤한 로코남의 면모부터 시한부의 사랑까지 표현하며 인생 캐릭터라는 호평을 얻었다. 

'또 오해영'은 tvN 월화드라마 사상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에릭은 tvN 10어워즈에서 로코킹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어 에릭은 '삼시세끼'를 통해 데뷔 18년 만에 단독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고정으로 출연하게 됐다. 에릭은 '삼시세끼'에서 믿을 수 없는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또한 에릭은 신화 정규 13집으로 가요계에 컴백했고 12년 만에 겨울 콘서트를 3분 만에 매진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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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