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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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정, '행복을 주는 사람'·'솔로몬의 위증' 출연...新 다작배우

기사입력 2016.11.23 14:34 / 기사수정 2016.11.23 14:41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소희정이 안방극장에서 활약한다. 
 
소희정은 21일 첫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에 합류한다.

3회부터 출연하며 은희(이윤지 분)와 보육원 시절부터 함께한 인연이자 도시락 가게를 운영 중인 경순 역을 맡는다. 이윤지와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후속으로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솔로몬의 위증’에도 캐스팅됐다.
 
‘솔로몬의 위증’에서는 사건의 피고인으로 지목된 문제아 최우혁의 모친으로 출연해 ‘행복을 주는 사람’과는 상반된 캐릭터를 선보인다.
 
소희정은 최근 종영한 tvN ‘더 케이투(THE K2)’에서 JSS의 의무실장을 연기했다. 지난 MBC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에서는 윤다훈과 잉꼬부부로 호흡하며 발랄한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최근 다양한 캐릭터로 새로운 매력을 꺼내 놓은 그는 ‘新 다작배우’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다. ‘행복을 주는 사람’과 ‘솔로몬의 위증’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제이에스픽쳐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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