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5' 조동혁, 김현숙에 일자리 제안 '핑크빛 기류?'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조동혁이 김현숙에게 일자리를 제안했다.

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 4회에서는 이영애(김현숙 분)가 조동혁(조동혁)에게 일을 소개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애는 조동혁을 만나기 위해 카페로 향했다. 이때 이영애는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는 남성에게 항의했고, "입이 재떨이고만. 담배 꽁초 주워가지고 네 입에 처박아줄까?"라며 막말했다.

남성은 이영애를 위협했고, 이때 조동혁이 나타났다. 조동혁은 "무슨 일입니까"라며 물었고, 이영애는 "금연구역에서 담배 피우고 있기에 내가 뭐라고 했더니 막 뭐라 그러고 꽁초도 아무데나 버리고"라며 하소연했다.

결국 남성은 조동혁에게 겁을 먹고 자리를 벗어났고, 이영애는 "내가 얘기할 때는 개무시하더니"라며 쏘아붙였다.

이후 조동혁은 이영애에게 야시장 관련 일을 소개해줬고, "나는 네 도깨비 캐릭터가 제일 낫더라. 구청에서 하다보니 입찰 신청 자격이 좀 까다로워지긴 했는데 조건은 다 봤지?"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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