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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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 측 "'더 보이스' 출연 제안받았다…검토 중"

기사입력 2016.10.13 09:33 / 기사수정 2016.10.13 09:44

이아영기자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천우희가 장르 드라마로 안방 극장에 돌아온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13일 엑스포츠뉴스에 "배우 천우희가 OCN 드라마 '더 보이스'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천우희는 2011년 MBN 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 이후 브라운관에서 보기 어려운 스타였다. 그동안 영화 '한공주' '해어화' '곡성' 등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천우희의 안방 복귀가 기대된다.

'더 보이스'는 112 신고센터에 근무하는 주인공들이 가족을 죽인 연쇄 살인마를 쫓는 과정을 그리는 범죄 스릴러다. 장르 드라마에 특화된 OCN이 '38사기동대' 이후 내놓는 또 다른 드라마로 많은 기대가 쏠려 있다. 내년 상반기 중 방송 예정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아영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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