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츠의 재탄생, ECCO의 ‘KENTON(켄턴)’ 출시

[엑스포츠뉴스 전해인 기자] 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덴마크 슈즈 브랜드 ECCO(에코)가 오는 11월, 빈티지 무드의 더비 부츠 ‘KENTON (켄턴)’을 선보인다. 

심플한 디자인에 소재가 다른 가죽을 조합해 고급스러운 무드를 더했다. 적당한 길이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셰이프는 드레시한 느낌까지 가득해 활동성이 많은 비즈니스맨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택이다. 이뿐만 아니라 캐주얼룩부터 엘레강스한 무드까지 다양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KENTON (켄턴)’은 부드러운 천연 소가죽에 핸드 스티치 디테일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탈착이 가능한 가죽 인솔은 항균과 방취력이 우수한 AgION® 처리를 한 ECFS ™ (ECCO Comfort Fiber System)을 적용해 편안한 착화감뿐 아니라 하루 종일 발이 쾌적하다.
 
브라운과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 에코의 ‘KENTON (켄턴)’은 전국 주요 백화점 ECCO(에코)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press1@xportsnews.com

 

전해인 기자 junhae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