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세 자매'…송일국, 삼둥이 근황 공개 '꽃귀요미'

[엑스포츠뉴스 최진실 기자] 배우 송일국이 삼둥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5일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모 집에서 동생 민서 머리핀으로 예쁜 짓 하는 대한민국만세. 딸을 낳을 때가 되었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머리핀을 착용한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사진 속 삼둥이는 각자 수줍은 포즈를 취하며 귀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또한 삼둥이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 당시보다 훌쩍 자란 모습을 보였다. 

한편 송일국은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줄리안 마쉬 역으로 출연 중이다. 

true@xportsnews.com / 사진 = 송일국 인스타그램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