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3' 전소연, 자체 투표 1위 "정말 기쁘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언프리티 랩스타3' 전소연이 자체 투표 1위를 차지했다.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3' 6회에서는 MT를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여름 MT를 떠난 멤버들에게 MC 양동근이 찾아왔다. 양동근의 등장에 모두가 긴장했다. 양동근은 "중간 점검을 하겠다. 본인을 제외하고 투표하면 된다"라고 밝혔다.

자체 투표 결과 발표 전, 양동근은 "최하위 래퍼 2명은 데스매치 탈락후보가 된다"고 덧붙였다. 멤버들이 뽑은 1위는 전소연. 나다는 "한 번도 실수를 한 적 없고, 한 번도 별로인 적이 없다"라고 이유를 밝혔다. 전소연은 "세상에서 제일 기쁘다"라고 감격했다. 

2위는 자이언트 핑크, 3위는 육지담이었다. 이어 나다, 미료, 그레이스 등이 뒤를 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