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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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자혜, 결혼 후 5년만에 연예계 복귀 'bob스타컴퍼니'와 손잡았다

기사입력 2016.08.25 16:33

홍동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홍동희 기자] 배우 최자혜가 bob스타컴퍼니(비오비스타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bob스타컴퍼니는 25일 “최자혜는 작품 속 캐릭터를 빛나게 하는 안정된 연기력과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배우다.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다”고 전했다.
 
2001년 MBC 공채탤런트로 데뷔한 최자혜는 한류 드라마 ‘대장금’에서 먹보 궁녀 ‘창이’로 분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 ‘제중원’ ‘괜찮아,아빠딸’ ‘제빵왕 김탁구’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왔다.
 
특히 지난 2011년 출연한 KBS 드라마 스페셜 ‘아내의 숨소리’에서는 주인공 설아 역을 맡아 순수하면서도 흡입력 있는 연기로 호평을 받기도 했다.
 
2010년 결혼 이후 휴식기를 가져온 최자혜는 5년만에 연예계 복귀를 앞두고 “오랜만의 활동이 무척 기대된다. 신인 때만큼 설레고 떨리지만 열정을 담아 더욱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자혜는 현재 복귀작을 검토중이다.
 
한편 bob스타컴퍼니는 금보라 이훈 허이재 등이 소속돼 있다.

mystar@xportsnews.com / 사진=bob스타컴퍼니

홍동희 기자 mysta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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