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21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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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I 윤채경 "꿈처럼 느껴져…더 빛나도록 최선 다하겠다"

기사입력 2016.08.19 07:39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비아이(I.B.I)로 성공적인 데뷔식을 치른 윤채경이 소감을 밝혔다. 

19일 윤채경은 소속사 DSP미디어를 통해 지난 18일 생애 첫 쇼케이스를 갖고 공식 데뷔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오늘 하루가 정말 꿈처럼 느껴지는 날이었다. 팬 분들의 사랑과 응원으로 너무나 좋은 꿈을 꾼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해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는, 더 반짝반짝 빛나는 윤채경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할 테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 오늘 I.B.I와 저를 응원하러 와주신 모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특히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감사함을 잊지 않았다.
 
윤채경은 Mnet '프로듀스 101'에서 당시 최종 11인에 들지 못했지만 김소희, 한혜리, 이수현, 이해인과 함께 '퀵빛짹푼핸'으로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에 프로그램이 종영한 이후 팬들은 일반인의 영문이니셜인 'I.B.I'로 부르며 이들의 걸그룹 결성을 응원했고, 결국 윤채경을 포함한 다섯 명은 이날 아이비아이(I Believe it)로 공식 데뷔식을 치르며 누구보다 감격스런 하루를 맞았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 DSP미디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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