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온스타일, 오늘 오후 6시 'KCON LA' 방송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정상급 아이돌들이 모두 모인 'KCON LA'가 공개된다.

CJ E&M은 "지난 7월 30, 31일 양일간 미국 LA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개최된 'KCON 2016 LA' 엠카운트다운을 9일 오후 6시 방송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은 Mnet과 온스타일에서 동시 방영된다.

배우 이민호의 축하 인사로 포문을 연 공연은 아스트로, 아이오아이 등 신인그룹에 예열에 나섰다. 이후 트와이스, 여자친구가 상반된 매력으로 현지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어 몬스타엑스, 딘, 에릭남, 엠버, 터보, 다비치 등이 'KCON 2016 LA'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또 한류 열풍의 주역인 방탄소년단과 블락비, 샤이니, 태티서가 정상 아이돌의 위엄을 드러내며 공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특히 블락비 지코는 유권, 딘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쳤고 트와이스와 몬스타엑스는 월드팝을 자신들만의 색깔로 재해석했다.

LA 스테이플스 센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 'KCON 2016 LA'는 9일 오후 6시 확인할 수 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CJ E&M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