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과 소송종결' 루한, 반려묘와 함께한 근황 공개

[엑스포츠뉴스=김미지 기자] 그룹 엑소를 탈퇴한 루한이 반려묘와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루한은 자신의 웨이보에 "오늘은 금요일"이라는 글을 남기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반려묘 두 마리와 함께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루한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지난 21일, 루한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이 2년만에 쌍방 합의로 최종 마무리됐다. 

합의 내용에 따르면 루한과 SM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은 2022년까지 유효하며 중국내 연예활동은 자유로워졌으나 향후 활동 매출 수익을 SM엔터테인먼트에 분배해야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루한 웨이보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