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컬앤하하 '웃지마', '쇼미5' 기세 속 차트 순항

[엑스포츠뉴스 = 정지원 기자] 스컬&하하 신곡 '웃지마'가 스타들의 응원을 받으며 음원차트에서 순항 중이다.

스컬&하하는 2일 0시 새 디지털 싱글 '웃지마'가 발매된 가운데, 스컬&하하의 신곡을 향한 응원이 이어졌다.

'MC 민지'라는 이름으로는 첫 피처링에 참여한 정준하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내동생 대박나라! 사랑해! 항상고마워! 스컬&하하 '웃지마' 러블리mc민지 형이 좀 그리지? 도움이 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재킷 이미지를 공개하며 의리를 과시했다.

또 하하의 아내인 가수 별은 "'웃지마.이게나잖아.' 이건.뭐 그냥 내남편 대사네. 실제로 맨날 하는말. 아침부터무한재생. 히트다 히트"라는 글을 올려 끈끈한 부부애를 과시했다.

프리스타일 미노 역시 "웃지마! 주말이니까 웃어도 돼요. 스컬&하하 웃지마 공개 많은 사랑 바랍니다"라는 글로 우정을 드러냈고, 농구선수 강병현도 자신의 SNS를 통해 '웃지마'를 홍보해 의외의 인맥을 과시했다.
 
트로트 가수 마아성은 "하하형 스컬형 노래 대박이네용 너무 좋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의외의 인맥을 보여줬다.

'웃지마'는 레게 소울을 기본으로 누구나 편안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신나는 여름 시즌송이다. 경쾌한 레게 리듬에 솔직하고 로맨틱하게 풀어낸 가사, 그리고 스컬&하하, 정준하의 에너지 넘치는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다.
 
한편, 스타들의 응원 릴레이를 받은 스컬&하하는 지난 2일 신곡 '웃지마'를 발표하고 음원차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 콴엔터테인먼트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