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면돌파 RPG ‘돌격앞으로’, 전략에 전략을 더하는 업데이트 진행

[엑스포츠뉴스=김지현] 이펀컴퍼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모바일 전략 RPG '돌격앞으로'가 신규 콘텐츠를 대거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금일(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돌격앞으로'는 캐릭터 육성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신규 콘텐츠와 더욱 다채로운 전투재미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새롭게 추가했다. 



먼저, 신규영웅 '장합' 추가로 전략 전투의 묘미가 증대된다. 장합은 전방 암살형 전사로, 신속하게 적 후방에 침입하여 적군의 궁수형 영웅을 격퇴한다. 또한, 받는 데미지의 25%를 적군 3개의 유닛에 반사하는 특성도 가지고 있어 주요한 공격 영웅으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캐릭터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시스템도 함께 추가된다. '진법시스템'의 오픈으로 유저는 각 진영의 캐릭터 속성 및 진법을 상승시킬 수 있다. 또한, 장합과 황월영, 채문희 캐릭터도 영웅각성이 가능해져 보다 강력한 캐릭터로 변모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외에도 '돌격앞으로'는 날개 진화 등급 확장과 신규 날개기능 2종 추가, 악마의성 200층 개방, 층수보상 추가 등 새로운 전략을 펼칠 수 있는 콘텐츠 추가로 지속적인 재미를 제공하겠다는 목적이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지사장은 "돌격앞으로의 최대 주요요소로 손꼽을 수 있는 전략전투의 재미가 배가될 수 있도록 이번 업데이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전략전투를 돌격앞으로에서 즐겨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업데이트로 유저분들께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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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planni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