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9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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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이경규, 전반전 1위…역시 몰카의 神 (종합)

기사입력 2016.06.12 00:39 / 기사수정 2016.06.18 23:22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방송인 이경규가 1위를 차지했다.

11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이경규, 김구라, 유민주, 안혁모, 전현무·장위안·차오루가 출연해 각각 자신들만의 인터넷 방송을 만들어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경규는 생방송 몰래카메라를 준비했고, "양 필라 너도 보내주마. 몰래 카메라로"라며 라이벌 양정원을 의식했다. 이어 이경규는 "(몰래카메라 대상) 이 친구가 실시간으로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본다고 한다. 채팅방에서 몰카 이야기를 하지 마라"라며 시청자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또 김구라는 수석을 콘텐츠로 방송을 진행했고, 유민주는 여름을 맞아 아이스크림으로 만드는 디저트 레시피를 소개했다. 장위안과 차오루, 전현무는 중국어 강의를 했고, 안혁모는 연기 수업을 통해 톱스타들을 가르친 내공을 자랑했다.

전반전 시청률 결과 이경규가 1위를 차지했고, 유민주가 2위를 기록했다. 이어 전현무·장위안·차오루, 안혁모, 김구라 순으로 나타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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