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6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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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모두의마블’ 세력전 이벤트 진행

기사입력 2016.06.10 15:55

박상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캐주얼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이하, 모두의마블)’에서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모두의마블’ 최초 ‘세력전’을 실시한다.
 
먼저, ‘모두의마블’ 특유의 경쟁의 재미를 한 층 배가시킬 최초의 ‘세력전’은 금일(10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기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는 특정 세력에 속하게 되는  ‘S+ 세력전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고, 해당 카드로 매일 3판 플레이 시 소속 세력의 누적 점수를 올릴 수 있는 승리 및 참여카드가 주어진다.
 
이벤트 기간 종료 후 최종 승리세력에 속한 이용자 전원에게는 게임재화인 100 다이아를 지급하고, 가장 많은 점수를 획득한 상위 200명 이용자에게는 고급아이템인 ‘S행운아이템 선택 큐브’를 지급한다. 단, ‘S+ 세력전 캐릭터’는 이벤트 종류 후 보유 스킬이 모두 사라진다.
 
또 ‘모두의마블’ 공식 페이스북에 본인이 받은 세력전 카드 스크린샷과 함께 응원댓글을 남기면 승리 세력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롯데월드 이용권 등 다양한 현물 상품을 제공하는 ‘세력전 응원 이벤트’ 등도 동시 진행할 예정이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그간 ‘모두의마블’에서 경험하지 못했던 색다른 재미를 담은 ‘세력전’을 준비했다”며 “게임재화는 물론 푸짐한 상품이 가득한 만큼 꼭 참여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은 세력전 이벤트와 함께 그간 추가해온 ‘우주’, ‘테마파크’, ‘어드밴처’, ‘요새섬멸’, ‘좀비’, ‘신의손’, ‘마법정원’, ‘얼음동’굴 등 총 8개의 맵과 특징을 담은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 말미에는 물음표를 던지며 곧 있을 3주년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모두의마블’은 전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방식에 독점승리-올림픽개최-찬스카드-무인도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를 가미한 캐주얼 모바일 게임이다.
 
특히, 이 게임은 출시 후 3년간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 국내 양대마켓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며 모바일게임은 수명이 짧다는 편견을 깨뜨렸다. 또 태국, 대만, 홍콩,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에서도 고루 사랑을 받으며 글로벌 2억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명실공히 국내를 대표하는 최고의 모바일 게임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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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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