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야 스코델라리오, SNS 통해 임신 사실 알려…결혼 7개월만

[엑스포츠뉴스=이아영 기자] 영국 배우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임신 사실을 알렸다.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한국시간으로 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 벤자민 워커 그리고 가족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카야 스코델라리오가 공개한 사진은 해변에서 벤자민 워커, 그리고 반려견과 찍은 사진이다. 모래사장에 그린 하트 위에 선 두 사람은 카야 스코델라리오의 배에 살포시 손을 올리고 있다.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족이 더 늘어났다. 다른 강아지를 분양한다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다.

카야 스코델라리오와 벤자민 워커는 지난해 12월 결혼했다. 카야 스코델라리오는 한국 팬들에게 E4 드라마 '스킨스'로 사랑을 받았고, 영화 '메이즈러너'에도 출연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카야 스코델라리오 인스타그램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