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5-1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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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 "티파니 첫 솔로 콘서트, 뜨거운 성원에 3회 공연 추가"

기사입력 2016.06.01 15:06



[엑스포츠뉴스=조은혜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의 첫 솔로 콘서트 3회 공연이 추가됐다.

1일 SM엔터테인먼트는 "티파니의 첫 솔로 콘서트가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6월 24~26일 3회 공연을 추가, 총 6회에 걸쳐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로써 티파니의 첫 솔로 콘서트 ‘WEEKEND - TIFFANY(위켄드-티파니)’는 오는 10~12일, 24~26일 6일간 총 6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개최된다.
 
특히, SM 콘서트 시리즈 브랜드 'THE AGIT(디 아지트)' 6번째 공연으로 선보이는 이번 콘서트는 티파니가 데뷔 후 처음 펼치는 솔로 공연인 만큼, 개최 소식만으로도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지난 19일 진행된 티켓 예매도 전석 매진을 기록, 미처 티켓을 구하지 못한 팬들의 문의와 추가 공연 요청이 쇄도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어 티파니의 높은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또한 티파니는 소녀시대 및 소녀시대-태티서 활동을 비롯해 각종 드라마 OST 참여, 뮤지컬, 예능 프로그램 출연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은 물론, 최근 첫 미니앨범 ‘I Just Wanna Dance(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를 발표해 솔로 가수로서도 주목 받은 만큼, 이번 공연에서 보여줄 티파니의 새로운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더불어 이번 추가 공연의 티켓 예매는 오는 7일 오후 8시부터 인터넷 예매사이트 예스24를 통해 진행된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SM엔터테인먼트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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