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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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vs'대박', 0.1%차…치열한 월화극2위 다툼

기사입력 2016.05.25 06:54 / 기사수정 2016.05.25 06:5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몬스터'와 '대박'의 2위 싸움이 치열하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8.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8.1%)보다 0.5%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에 해당한다. 접전을 펼치며 동시간대 2위 자리를 두고 다툼 중인 SBS 월화드라마 '대박'은 8.5%로 3위를 나타냈다.

이날 '몬스터'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이 오수연(성유리)이 차정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기탄은 바로 오수연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오수연이 받지를 않았다. 그 시각 오수연은 도건우(박기웅)와 함께 있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동네 변호사 조들호'는 15.5%로 집계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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