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몬스터'와 '대박'의 2위 싸움이 치열하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는 8.6%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8.1%)보다 0.5%P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2위에 해당한다. 접전을 펼치며 동시간대 2위 자리를 두고 다툼 중인 SBS 월화드라마 '대박'은 8.5%로 3위를 나타냈다.
이날 '몬스터'에서는 강기탄(강지환 분)이 오수연(성유리)이 차정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기탄은 바로 오수연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오수연이 받지를 않았다. 그 시각 오수연은 도건우(박기웅)와 함께 있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동네 변호사 조들호'는 15.5%로 집계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