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다섯', 마의 30% 벽 또 깼다…연이은 기록행진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KBS 2TV '아이가 다섯'이 시청률 30%를 돌파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은 전국 시청률 31%를 기록했다.
 
이는 14일 방송분 24.3%에 비해 6.7%P 대폭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한 기록이다.
 
이로써 '아이가 다섯'은 명실상부 주말극 대표주자로 자리매김하는데 성공했다. MBC '옥중화'가 그 뒤를 이어 19.8%, '가화만사성'이 18%를 기록했다.
 
한편 SBS '미녀 공심이'는 9.6%, '그래 그런거야'는 9.8%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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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