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탐험대3' PD "부상당한 김주호, 오늘도 병문안 다녀왔다"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시간탐험대3' 김형오 PD가 부상을 당한 김주호에 대해 언급했다.

11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3'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형오PD, 장동민, 김동현, 한상진, 고주원, 이윤상이 참석했다.

이날 김형오PD는 "김주호와는 '코미디 빅리그' 때부터 인연이 있었고 섭외로까지 이어졌다"며 "현재 부상을 당한 상태인데 오늘도 오전에 병원에 들려서 문병을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어서 "지금 상태는 이번 주말 아니면 다음 주 초쯤에 퇴원을 해서 통원치료를 받을 예정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주호는 '시간탐험대3' 촬영 도중 목골절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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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