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썰' 인간과 동물 세상의 기상천외한 '시그널'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동물들의 시그널이 '와일드 썰'에서 공개된다.

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인간탐구 스토리, 와일드 썰'에는 동물 세상과 인간 세상의 기상천외한 신호들을 파헤치는 ‘시그널’을 다룬다.

살아가면서 동물들이 끊임 없이 주고받는 신호, 복잡하고 다양한 신호의 세계를 파헤친다. 포식자에 따라 각각 다른 신호음을 보내는 독특한 동물부터 꼬리를 돌리는 현란한 기술로 의사소통하는 동물, 그리고 아웃사이더 뺨치는 속사포 경고음을 구사하는 새 까지 다양하다. 

인간들의 신호에서도 흥미로운 이야기가 공개된다. 택시에 숨겨진 비밀 신호장치, 스쿠버들이 사용하는 물속 수신호, 남녀 간의 호감을 표현하는 은밀한 시그널 등 다양하고 신기한 이야기가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

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