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모센 "송일국, 이란에서 국민 배우"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모센이 이란에서 송일국의 인기가 대단하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96회에서는 이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이란 일일비정상 모센은 "작고 낮은 코로 일부러 성형 수술하는 게 사실이냐"란 장위안의 질문에 "코 작게 만드는 수술이 인기가 많고, 작고 낮은 코가 예쁘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모센은 "이란에 외국 드라마, 특히 한국 드라마 많이 들어오지 않냐. 삼둥이 아빠 송일국 씨가 이란에서 인기가 엄청나다"라고 밝히며 작은 코를 좋아하는 이란 사람들에 대해 언급했다.  

이를 듣던 전현무가 "한국 사람들이 이란 사람보다 코가 작으니까 따라하려는 거냐"라고 묻자 모센은 작은 코 인기가 한국 드라마의 열풍 때문이란 주장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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