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 마마무, 대세의 무결점 무대 '우승 가나'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불후의 명곡' 그룹 마마무가 김종서&홍경민을 누르고 1승을 거두었다.
 
3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전설 윤수일 편이 꾸며졌다.
 
이날 승리에 강한 집념을 드러낸 마마무는 윤수일의 '황홀한 고백'으로 무대에 올랐다. 매혹적인 화사의 목소리로 시작한 무대는 멤버들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황홀한 퍼포먼스가 이어지며 점점 열기가 뜨거워졌다. 객석에선 기립박수가 터져나왔다.

마마무의 무대 후 문희준과 정재형은 "너무 잘한다", "정말 멋있었다"라고 감탄했고, 호란은 "오늘은 마마무의 팬이 된 것 같다"라며 마마무의 승리를 점쳤다. 특히 전설 윤수일은 마마무의 팬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마마무는 김종서&홍경민을 제치고 433점을 차지하며 새로운 1승을 거두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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