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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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엔, '더쇼'에서 리더의 수난 톡톡히 맛본 사연

기사입력 2016.04.26 16:17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선우 기자] 빅스 엔의 수난시대가 열려 궁금증을 자아낸다.

26일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서 빅스의 리더 엔이 미션을 수행하는 가운데 짓궂은 동생들로 인해 고충을 당해 눈길을 끈다.

신곡 '다이너마이트'로 화려하게 컴백해 인기몰이중인 그룹 빅스가 '더쇼'의 이색 기획코너 'MISSION 60'에 출연한다.

룰렛을 돌리는 것부터 시작되는 미션. 엔의 소심한 손길에 멈춘 룰렛에 멤버들의 리더몰이가 시작된다. 멤버들은 같이 게임 할 멤버를 선택할 때도, 게임을 서로에게 설명해줄 때도 엔을 배척하는 모습을 보이며 엔에게 짓궂게 굴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정작 미션이 시작되고 홍빈과 엔은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끊이지 않는 등 역대 미션 도전자 중 가장 행복한 모습을 보이며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더쇼'는 예성의 솔로데뷔 무대와 금잔디, 라붐, 민트, 박보람, 베리굿, 볼빨간사춘기, 블루미, 빅스, 빅플로, 소년공화국, 스누퍼, 아웃사이더, 업텐션, 유성은, 크나큰, 크라빗, 히스토리의 무대로 꾸며진다.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SBS MTV와 SBS funE, 매주 화요일 오후 7시(현지 시각)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투도우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 SBS MTV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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