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브로' 잭슨, 주헌 성대모사에 "오늘이 마지막 만남"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그룹 갓세븐 잭슨과 몬스타엑스 주헌이 귀여운 우정을 보였다. 

최근 진행된 MBig TV '꽃미남 브로맨스' 녹화에서 주헌은 절친 잭슨에게 어릴 때부터 단골 밥집을 소개시켜 주기위해 함께 찾아갔다.

둘만의 첫 번째 추억이 쌓일 장소에 도착한 잭슨과 주헌은 설렘을 감추지 못했으며 또한 잭슨은 얘기를 나누던 중 나온 주헌의 잭슨 성대모사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주헌은 "야 나 알통 좀 커졌어?"라며 계속해서 잭슨의 성대모사를 완벽하게 구사했고 이를 들은 잭슨은 민망해하다 결국 "오늘 우리의 만남이 첫 만남이자 마지막 만남이다"고 선언했다는 후문이다.

주헌의 단골 밥집에서 잭슨은 주헌이 시킨 매운 음식에 연신 땀 닦기에 바빴으며 주헌은 매운 음식에 힘들어하는 잭슨을 보곤 미안함을 감추지 못해했다. 이에 잭슨은 "매운데 계속 먹게 돼", "맛있어"라며 주헌을 위로 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잭슨과 주헌의 '꽃미남 브로맨스'는 26일 오후 11시 네이버 TV캐스트, V앱,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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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