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이특, '태양의 후예' 발자취 쫓는다

[엑스포츠뉴스 = 이금준 기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새 여행 예능 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 드라마 '태양의 후예' 국내 촬영지를 전격 소개할 예정이다.
 
이특은 오는 16일 밤 10시 50분 첫 전파를 타는 '배틀트립'에서 '태양의 후예' 국내 촬영지인 강원도 태백을 방문, 촬영지를 낱낱이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이특은 우르크 부대의 배경이 됐던 태백 촬영지에서 '태양의 후예' 명장면들을 그대로 재연해 방청객들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특히 방송사 최초로 송중기가 '태양의 후예' 촬영 시 자주 갔던 태백의 맛집은 물론 송중기가 촬영 중 머물렀던 장소까지 소개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은다.
 
한편 '배틀트립'은 스타들이 직접 발품 판 리얼 여행 레시피와 그 속에 숨은 꿀팁들을 제공하는 새 여행 예능 프로그램이다.
 
music@xportsnews.com / 사진=KBS

이금준 기자 music@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