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4대여신' 엣지, 7년 째 잠 못 잔 사연은?

[엑스포츠뉴스 = 이금준 기자] BJ 엣지가 '비타민'에 출연해 우울증을 앓았던 사연을 공개한다.
 
BJ 엣지는 7일 오후 방송하는 KBS 2TV '비타민'에 출연해 인터넷 방송을 하면서 "7년째 잠을 못 자고 있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이에 엣지의 수면패턴 검사를 진행, 충격적인 결과가 발표됐다. 수면 전문의는 "잠을 못 자는 것은 연탄가스 중독처럼 천천히 쌓이고 위험한 것"이라고 경고해 스튜디오를 충격에 빠뜨렸다는 후문이다.
 
이날 '비타민'은 '수면과다 VS 수면부족'을 주제로, 방치하면 심각한 질병을 초래할 수 있는 수면장애를 다룬다. 또한 수면부족과 수면과다를 이겨낼 수 있는 숙면의 노하우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출연자들의 수면패턴과 수면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을 알아보고, 불면증 자가진단법과 잠을 재우는 음식, 잠을 깨우는 음식이 공개된다. 또한 잠을 잘 자게 하는 레이양의 1분 스트레칭을 함께 배워본다.

염경환, 미노, 홍진영, 전효성, 현영, 광희, 박나래, 레이양, 오마이걸이 출연하는 본 방송은 7일 오후 8시 55분 KBS 2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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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금준 기자 music@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