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무열, 영화 '메이드인코리아' 출연 확정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배우 김무열이 영화 'MADE IN KOREA'(메이드 인 코리아)에 출연한다.
 
복수의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배우 김무열은 영화 '메이드 인 코리아' 민재 역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 준비에 돌입한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허준형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며, 젠 프로덕션이 제작한다. 
 
김무열은 지난 달 20일까지 연극 '얼음'에 출연해 거칠면서도 인간적인 면모를 가진 형사 역을 맡아 전석 매진을 이어가며 막강한 티켓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이후 김무열은 '메이드 인 코리아' 촬영 준비에 돌입한다. '연평해전' 이후 약 1년여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그가 '메이드 인 코리아'를 통해 어떤 연기를 펼치게 될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메이드 인 코리아'는 5월 20일 크랭크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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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